- 도서 분류 : 국외 소설
- 작가 : 지건, 콕콕
- 쪽수 : 264쪽
- 가격 : 13,800원
- 출판사 : 시큐브(느낌이 있는 책)
- 출판일 : 2019년 07월 20일
- 독서일 : 2021년 06월 03일
필자가 느낀 점
어릴 때 읽은 그 뭐랄까 야한 소설 있지 않은가? 상당히 원색적이고, 잔인한 내용이 즐비해있다. 여느 잔혹동화가 그렇듯, 기존 동화의 스토리에서 "What if"를 시전 하는데 특히 작가분들이 잔인하고 에로 한 방향으로 꺾어두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몇몇 개의 챕터는 기승전결이 좋고, 잔인한 설정을 잘 녹여두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몇몇개의 챕터는 그 수준이 지나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EX : 엄지공주 챕터는 잔인함의 도를 넘어갔었다... 생각해 보니까 이 책에 선을 지킨 챕터는 없긴 하다.)
한줄평
"맵고 짠 음식 같은 책, 어린이에게 읽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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