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분류 : 환경
- 작가 : 타일러
- 쪽수 : 208쪽
- 가격 : 14,000원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 출판일 : 2020년 07월 15일
- 독서일 : 2022년 07월 21일
필자가 느낀 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라는 도서는 언어천재로 유명한 타일러 라쉬님께서 저술한 환경도서이다. 외국인이 한국말로 전달한 환경문제의 도서를 읽게 될 줄이야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주장이 너무 호소적이어서, 내가 환경에 일원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몰입하면서 독서했다.
책에는 환경에 대해서 논의되는 사회문제들과 현재 환경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 이대로 가면 지구는 어떻게 되는것인지르 통계자료를 통해서 이야기한다. 중간에 6도의 멸정이라는 책이 인용되는데, 이 책의 내용도 흥미로워서 한번 읽어보려고한다. 책은 지구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갈때 어떻게 되는것인지를 가정한 시나리오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예를들면 1도가 올라갔을때의 시나리오인 1장과 다음은 2도, 3도 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환경에 관한 문제에서 전 인류는 자유롭지 못하다. 글 내부에서 작가님이 말씀하신듯 우리는 환경이라는 큰 박스안에 살고 있다. 그 박스가 무너지면 박스안의 있는 내용물도 정상적이진 않을것이다. 책이 환경을 논의하듯 도서 출판간에서도 최대한 환경에 부담이 가지 않는 원료와 재질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진심이 전달이 되었었다.
한줄평
"환경의 문제에서 우리는 모두 자유롭지 못합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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