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간] "성과를 높이는 일공부"을 읽으며

• 도서 분류 : 성공학
• 작가 : 하마다 히데이코/정지영(역)
• 쪽수 : 184쪽
• 가격 : 12.000원
• 출판사 : 중앙북스
• 출판일 : 2017년 02월 28일
• 독서일 : 2022년 12월 26일

필자가 느낀 점

이렇게 일과관련된 독서를 집어서 들으면 항상 일본작가님이 쓰신 도서였다. 우연이 일치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면갈수록 훌륭한 비즈니스맨이 되는것 보다 균형잡힌, 자기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고 있으니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을 이런곳에서도 간접적으로 느끼는거 같다. 도서만을 이야기하자면 이제 막 사회생활을 배워가는 사회초년생부터 이미 여러부하를 통솔하는 장급까지 폭넓게 적용되는 도서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의 여러가지 비즈니스 매너와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스킬들을 도서는 말해준다. 이러한 일센스는 사실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본인이 공부해야하는 것이다. 누군가의 좋은 사수를 만났다면 그것은 더없는 사람의 행운이지만, 외부적인 운에 자신의 직장생활의 효율과 인정을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한가지 안타까운것이 있다면 도서 표현방식의 일관성 정도겠다. 도서 맨처음에는 평범한 직장인과 가상의 인물인 "일의 여신"이 대화를 한다. 다만 이 머리글이후로 둘의 대화는 더 볼 수 없다. 그 후로부터는 줄글이니 말이다. 그저 없어도될 사족이 들어가서 조금 갸우뚱할 정도이지, 도서의 질이 낮다는 아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평판과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한번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

 

한줄평

"사회초년생부터 베테랑 직장인까지 한번쯤 읽어볼만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