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2022-08-18 작성] GDP VS GNP

※주의※ 경제라고는 이제 걸음마단계인 어린이가 쓴 글입니다.

 

어릴때 경제시간에 집중좀 할걸.. 경제지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아무래도 국가의 경제지표라고 하면 무량대수하게 있겠지만 대표적인 지수가 국민총소득과 국가총소득 지표이다. 헷갈릴 수도 있고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이 GDP와 GNP의 관계 한번 정리하려고한다. 


우선 용어정리다

※ GDP(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 
 - 국내총생산(國內總生産, Gross domestic product)은 일정 기간 동안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 가치를 합한 것을 의미하며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측정한다.

※ GNP(Gross National Product, 국민총생산)
 - 국민 총생산(國民總生産, Gross National Product, 약어로 GNP)은 일국의 농업·공업·서비스업 등 생산물(서비스를 포함)을 그때의 시장가격으로 합계한 것이다. 결국 한 나라가 일정 기간에 생산하고 분배하고 지출한 재화 및 서비스의 총액이 국민총생산이다.

* 출처 :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wiki/)

용어를 조금 나같은 경린이도 쉬게 변환하면 GDP는 한 국가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시장가치이다. 즉 국가의 영역이 기준이다. 반면 GNP는 국민의 총생산액이다. 국민의 출신이 기준이다.

 

즉 미국인이 한국에서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가치는 '한국'의 GDP에 잡히고 '미국'의 GNP에 잡힌다. 반면 한국인이 미국에서 생산한 재화와 용역의 가치는 '미국'의 GDP에 잡히고 '한국'의 GNP에 잡힌다. 

 

과거에는 GNP와 GDP를 동시에 사용했다고 한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GDP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경제시장의 세계화와 국제적인 노동이 늘어나며, 나라의 경제수준을 논하는데 GNP는 적합하지 않는 지표가 되었고, GDP가 나라의 성장을 대표하는 지표가 되었다. 

 

GDP계산

GDP를 계산하는 방식은 생산방식 / 소득(분배)방식 / 지출방식이 있는데, 이는 생산된 재화가 국민에게 임금으로 분배되고 국민에 의해서 지출되는, 국민 경제활동의 3가지 측면인 '국민소득 3면'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3가지 어떤방식으로 계산되어도 값은 같다.(사실 당연하다 제로섬게임이니 말이다.) 계산방식은 필자가 정리하면 그저 복붙이니 잘 설명된 나무위키를 참고하도록 하자

https://namu.wiki/w/%EA%B5%AD%EB%82%B4%EC%B4%9D%EC%83%9D%EC%82%B0#s-2

 

명목 GDP와 실질 GDP

우선 명목 GDP는 말그대로 명목이다. 보이는 값인데, 예를 들어 GDP값이 5000억원이라고 하자 명목GDP가 5000억원이었다고 한다면 이는 그 해년도의 시장가격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니까 재화의 가치가 내려가면(가격이 올라가면 EX 인플레이션) 국민들의 소득과 생산량이 변하지 않았어도 명목 GDP는 올라간다. 그러나 실질 GDP는 특정년도를 절대기준으로 삼고 계산하기에 국민들의 소득과 생산량만이 반영된다. 이에 따라 경재성장률등을 계산할때 사용한다. 

 


2022-08-18 초안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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