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P] 자격증 소개

클라우드 보안으로 각광받는 ISC2의 자격증을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려고 왔다. 아쉽게도 필자는 이자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CISSP를 따고 현재 자격증취득을 조금 쉬고 있는데, 클라우드의 분야는 갈수록 넓어지고 그에 따라 클라우드의 보안문제도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보안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 CCSP의 수요가 올라갈거 같아서 필자도 도전해보는김에 여러분들에게도 소개를 드리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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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정보

 

• 시험시간 : 4시간(180분)
• 문제 : 150문제
• 문제형태 : 다지선다형
• 합격기준 : 1000점만점에 700점 합격
• 제공언어 : 영어, 일어, 한국어(금년도 8월 10일에 메일을 받았는데, 가능하다고 한다.)
• 가격 : $599(한화 약 83만원)
• 시험기관 : 피어슨뷰 센터

자세한 내용은 outline을 참고

CCSP Exam Outline

인터넷의 굴러다니는 응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난이도가 CISSP보다 어렵다는 것이 중론인거 같다.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시험 범위

한문으로는 다음과 같다.

• 도메인 1 : 클라우드의 개념, 아키텍처와 디자인
• 도메인 2 :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 도메인 3 : 클라우드 플랫폼과 기반 보안
• 도메인 4 :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보안
• 도메인 5 : 클라우드 보안 운영
• 도메인 6 : 법률, 위험과 컴플라이언스

 

수요

그래서 결국 중요한것은 쓰일것인가 이다. 필자처럼 자격증을 따는 행위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조건 쓸모있어야 응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이자격증이 인정을 받고 쓰이는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헤드헌팅 사이트 linkedin에서 CCSP의 한국 취업자를 검색해보면 두 군데만이 나오긴 한다.

그러나 현재 ISC2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CCSP의 취득자의 수 이다. 한국에 4명이 있다. 희소성은 OK 인정이 되는거 같다. 아직 클라우드 분야에서 국내 자격증이 없다는 것을 보면 클라우드의 보안능력을 입증하기에는 경쟁력이 있는 자격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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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먼저 도전하고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