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간] "시간을 만드는 기술" 리뷰

• 도서 분류 : 새희망
• 작가 : 박지현
• 쪽수 : 218쪽
• 가격 : 14,500원
• 출판사 : 지식의 날개
• 출판일 : 2019년 07월 01일 
• 독서일 : 2021년 12월 25일

 

필자가 느낀 점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남녀노소를 무관하고 지위의 고저를 막론하고, 자본의 규모를 무시하는 공통적인 흐름이 시간이다. 하루는 모두에게 1,440분이고, 한 시간은 모두에게 60분이다. 시간의 항상성을 이야기하며 시작되는 이 도서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욱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도서이다. 일상생활속에서 가능한 팁을 약 100개 정도 주어주며 중간중간 시간관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성공'을 위한 조언들이 책에 들어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점에 가면 비슷한 책이 널리고 널렸다. 시간을 잘 쓰고 싶어하는 사람이 누가 없으랴, 시간관리 도서들은 한두개가 아니고 필자도 여러권 읽어본거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읽은 책이 더 많다니; 시중에 시간관리 책이 얼마나 많은건가 감도 안온다) 그 본질은 다르지 않고 서술법과 문제상황을 바라보는 각도가 작가님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을 때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권의 시간관리 관련도서를 독파하는것도 좋지만, 한권에 서술된 시간관리 기술을 마음먹고 수행하는것도 좋지않을까? 그런의미에서는 실천적이고, 한장한장의 내용이 짧은 이 도서 [Time Management 시간을 만드는 기술]은 충분히 남들에게 권할만한 도서라고 생가한다.

 

* 도서의 출판일은 2019년 7월 1일 이지만, 글 자체는 이전에 쓰여진 느낌이 난다. 예를들면 '문자를 정리한다거나' / '자신만의 전화번호부를 만드는 것'들은 SNS가 활성화 되어있는 이시대에 인간대신 해주는 기계가 많지 않은가. 자기에게 필요한 내용을 잘 골라읽자

 

한줄평

"짧고 실천적인 시간관리도서, 모든 내용을 수행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실천하면 당신은 하루에 24시간 이상을 사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