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간

[도서산간]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리뷰

  • 도서 분류 : 경영학, 재테크
  • 작가 : 청울림(유대열)
  • 쪽수 : 355쪽
  • 가격 : 16,800원
  • 출판사 : RHK(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18년 07월 19일 
  • 독서일 : 2021년 12월 29일

 

필자가 느낀 점

필자는 이런 도서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두번 세번은 읽을 가치가 있는 도서이다. 책에 대한 느낀 점을 이야기하기 전에 이 글을 읽고계시는 독자분들께 여쭙고 싶다. "여러분들은 안정된 지금의 직장에서 뛰쳐나갈 자신이 있는가?" 이 질문을 접하고 마음에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YES가 정답이다. 그러나 알고있는대로 쉽지않다. 누구나 바꾸고 싶어하지만 게으름으로, 핑계로, 평판때문에라도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 않은가, 소수의 선구자들 만이 자기자신을 바꾸어 왔고, 새로운 환경에 자신의 몸을 던졌다. 이번 도서에는 그 환경속에 풍파를 직접 거쳐 인생이라는 배의 키를 직접잡게 된 작가님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과 2장에는 "부"라는 것에 대한 작가님의 견해와, 무엇이 작가님을 변하게 만들었는지, 그 과정에서 느낀점은 어떤것이 있는지 적나라하게 작성되어있다. 특히 '페인트통을 뒤집은 광대가 웃는다.' 이야기가 책장을 덮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다. 나는 그렇게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것일까? 반추하게 된다. 사실 필자는 아직 3장을 읽지 않았다. 3장은 작가님께서 부를 창출해낸 투자와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를 얻고, 소비를 줄이고, 부를 불리는 부자의 3단계에서 마지막단계에 해당하는 "부를 불리고"에 대한 이야기인데, 필자는 1,2단계도 만족을 못시킨 범인이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가계부를 적고 내 재정상태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1,2장은 두번은 더 읽을 거 같다. 

 

한줄평

"이것은 재테크도서가 아닙니다. 부자가 되기위한 열정과 필요충분조건을 다룬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