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산간

    [도서산간] "행복을 불러들이는 아침 5시부터 습관" 리뷰

    도서 분류 : 자기 계발 작가 : 하코다 타다아키 쪽수 : 224쪽 가격 : 12,900원 출판사 : 스카이 출판일 : 2012년 03월 20일 독서일 : 2021년 06월 09일 필자가 느낀 점 일단 아침에 관한 책은 이거 말고 다양한 책들이 많다. 흔히 "미라클 모닝"으로 불리는 아침시간의 활용 기적을 바라면서 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일단 저자분이 기업의 사장이신 게 책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어딘가의 연구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지는 않고, 성공한 저자의(물론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으로 보면 된다. 그래서 '아 이건 성공한 기업인의 아침 활용 예시구나'라고만 받아들여주면 될 거 같다. 상황이 필자랑도 달라서 선별적으..

    [도서산간] "강성태 66일 공부법" 리뷰

    도서 분류 : 국내 도서 작가 : 강성태 쪽수 : 328쪽 가격 : 15,000원 출판사 : 다산에듀 출판일 : 2019년 06월 18일 독서일 : 2021년 06월 08일 필자가 느낀 점 강성태라는 인물은 대단한 사람이다.(내가 그분의 삶을 전부 알고 떠드는 건 아니지만, 유튜브 하시는 거, 책으로 읽은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무엇인가를 이루었고, 이뤄가며, 이뤄갈 사람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확고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여기까지로 보고, 책을 보면 두 가지의 큰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1 Part인 마인드 세트와 2 Part인 실전 편인데, 물론 수험생이 보면 좋은 도서임이 자명하나, 누구나 나태해진 자신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도서산간] "난독 시대를 타파할 독서의 기술" 리뷰

    도서 분류 : 독서 비평 작가 : 박순영 쪽수 : 360쪽 가격 : 14,800원 출판사 : 미래문화사 출판일 : 2019년 10월 28일 독서일 : 2021년 06월 07일 필자가 느낀 점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독서 그 자체에 대해서 메타적인 생각을 해본 사람이 많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그런 인물 중 하나였으며, 누군가의 소개를 받아 작년에 구매한 책이고, 한번 다시 읽게 되면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주고 싶어 가져온 도서이다. 도서의 구성은 크게 3가지로 되어있다. 1. 좋은 책과 고르는 방법 2. 독서모임 3. 좋은 독서를 하는법 흔한 자기 개발서라고 생각하고 샀던 도서이고, 처음 읽을 때도 그런 생각을 버릴 수 없었는데, 두 번 읽었을 때에는 저자가 독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으..

    [도서산간]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죽음의 무도회" 리뷰

    도서 분류 : 국외 소설 작가 : 지건, 강농 쪽수 : 264쪽 가격 : 13,800원 출판사 : 시큐브(느낌이 있는 책) 출판일 : 2020년 07월 30일 독서일 : 2021년 06월 06일 필자가 느낀 점 저번에 읽은 이 책의 후속작이다. 2021.06.05 - [도서산간] - [도서산간]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리뷰 [도서산간]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리뷰 도서 분류 : 국외 소설 작가 : 지건, 콕콕 쪽수 : 264쪽 가격 : 13,800원 출판사 : 시큐브(느낌이 있는 책) 출판일 : 2019년 07월 20일 독서일 : 2021년 06월 03일 필자가 느낀 점 어릴 때 읽은 그 뭐랄까 야한 tutoreducto.tistory.com "에? 후속작으로 보기에는 둘 다 단편집인데요?" 그럼..

    [도서산간]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 리뷰

    도서 분류 : 국외 소설 작가 : 지건, 콕콕 쪽수 : 264쪽 가격 : 13,800원 출판사 : 시큐브(느낌이 있는 책) 출판일 : 2019년 07월 20일 독서일 : 2021년 06월 03일 필자가 느낀 점 어릴 때 읽은 그 뭐랄까 야한 소설 있지 않은가? 상당히 원색적이고, 잔인한 내용이 즐비해있다. 여느 잔혹동화가 그렇듯, 기존 동화의 스토리에서 "What if"를 시전 하는데 특히 작가분들이 잔인하고 에로 한 방향으로 꺾어두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몇몇 개의 챕터는 기승전결이 좋고, 잔인한 설정을 잘 녹여두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몇몇개의 챕터는 그 수준이 지나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EX : 엄지공주 챕터는 잔인함의 도를 넘어갔었다... 생각해 보니까 이 책에 선을 지킨 챕..

    [도서산간] 포스팅을 시작하며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읽은 글을 정리하는 곳이 없었다. 거창하게 도서산간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결국 독후감 적어두는 곳이 될 거 같다. 가능하다면 책에대해서 추천해 주는곳도 되지 않을 까 싶다.